이석주와 현근택 관련 논란
- 성희롱 논란: 현근택 변호사, 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부원장이자 친명(친이재명)계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지난해 12월 29일 밤, 성남의 한 호프집에서 열린 시민단체 송년회에서 이석주 씨의 50대 여성 수행비서 A씨에게 부적절한 농담을 했다고 JTBC가 보도했습니다. 현 변호사는 이석주 씨와 나란히 앉은 A씨에게 "너희 부부냐"라고 말하며 부적절한 언행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현근택 성희롱 논란…野지역정치인 여비서에 "너네 같이 잤냐" | 중앙일보 (joongang.co.kr)
[단독] 상대 후보 여성 수행 비서에 "부부냐? 같이 사냐?"…현근택, 언행 논란|지금 이 뉴스 (youtube.com)
이석주 관련 정보
- 이석주의 경력 및 활동: 이석주는 1998년에 한총련 조국통일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현재는 ‘촛불백년이사람’이라는 이재명 지지 3040모임의 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기 성남중원 지역 출마를 준비 중입니다. 이전에는 경기도청 갈등조정관과 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 더민주혁신회의: 이석주는 혁신회의에 참여하고 있는 한총련 출신 인사 중 한 명입니다. 혁신회의는 이재명 대표를 지지하는 원외 전국 조직입니다.
- 한총련 세대론: 한총련 세대 대표주자로는 1997년 한총련 의장을 지낸 강위원, 1997년 남총련 의장을 지낸 정의찬, 1994년 경기대 총학생회장 구자필, 그리고 이석주가 포함됩니다. 이들 외에도 국회의원 보좌관 등 다양한 분야에 한총련 세대가 포진해 있습니다.
여의도 운동권 물갈이? 한총련 출신 '친명 경기파' 몰려온다 | 중앙일보 (joongang.co.kr)
이재명의 민주당, 86그룹 용퇴시켜 한총련 97세대 채울까 - 매일신문 (imaeil.com)
[김순덕 칼럼]제7공화국 노리는 이재명-한총련의 더 무서운 혁신|동아일보 (donga.com)
촛불백년 이사람 정보
- 기본 개요: '촛불백년 이사람'은 이재명을 지지하는 3040세대 모임으로, 이석주가 상임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이 모임은 경기 성남중원 지역 출마 준비 중인 이석주를 포함해 다양한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출범 및 모토: 이 단체는 '공정사회, 민주대개혁, 평화번영을 꿈꾸는 새세대 정치플랫폼'을 모토로 하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공식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출범식은 창립총회, 내외빈 축하, 문화행사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 정치적 성향과 목표: '촛불백년 이사람'은 박근혜 정권 탄핵을 이끈 촛불정신을 기반으로 하며, 공정사회 실현, 민주대개혁, 평화번영을 추구합니다. 이석주 상임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가치와 정책 방향을 계승하며 청년 세대에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조직의 성격 및 지지 기반: 이 단체는 이재명의 정치 철학을 지지하는 전국 조직으로서, 3040세대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억강부약, 대동세상, 공정한 대한민국 등을 지지하며, 이 지사의 정치적 가치와 철학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3040세대 정치플랫폼 '촛불백년 이사람' 광주서 출범 - 머니투데이 (mt.co.kr)
이재명 숨어 지내던 성남 주민교회서 청년 지지모임 출범 (upinews.kr)
'더민주혁신회의' 혁신조직의 활동과 주목
보궐선거 이후 활동
- 더민주혁신회의는 보궐선거 이후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주목받는 친이재명계 혁신조직입니다. 이 단체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의 높은 투표율을 주목하며, 투표율과 선거 결과의 변화를 분석했습니다. 혁신회의는 이 변화를 통해 국민의힘으로부터 표가 이동했다고 주장합니다.
지역 활동과 발족
- 혁신회의는 2021년 6월에 출범하였으며, 이후 광주·전남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지역 조직의 발족을 진행 중입니다. 이들은 각 지역에서 혁신회의 활동을 통해 민주당의 혁신과 이재명 정부의 준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조직의 목표와 철학
- 혁신회의는 총선용 조직이 아니라, 더 큰 목표인 2027년까지 이재명 정부의 구축을 목표로 하는 정치결사체입니다. 이들은 기존의 정치 관행을 넘어서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으며,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를 분석하며 중도층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당내 갈등과 출마 전략
- 혁신회의는 당내 친명계와 비명계 간의 갈등을 공공연하게 드러내며, 친명계 인사들의 저격출마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내년 총선 공천을 앞두고 당내 공천 갈등을 더욱 고조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혁신회의와 이재명 당대표의 관계
- 현재 많은 원외 인사들과 시·도의원들이 내년 총선에 도전하기 위해 혁신회의와 연계하고 있으며, 이재명 당대표는 이를 통해 친명 공천으로 ‘이재명 민주당 체제’를 구축하려는 계획을 가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더민주혁신회의는 당내 혁신 및 정치적 지향점 설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내년 총선을 앞두고 그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원외 모임 '더혁신회의' 4일 출범…"현역 기득권 타파" | 연합뉴스 (yna.co.kr)
보궐이후 주목받는 친명 혁신조직 ‘더민주혁신회의’ - 경향신문 (khan.co.kr)
주요 인물들 - 더민주전국혁신회의
- 김우영 - 상임운영위원장: 김우영 강원도당위원장이 더민주전국혁신회의의 상임운영위원장을 맡았습니다. 그는 "민주당의 과감한 혁신만이 총선 승리와 정권심판의 자물쇠를 풀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참여 인사들: 이 조직에는 100여 명의 상임위원들이 참여하며, 이들 중에는 지역위원장, 당직자,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포함됩니다. 또한 법조계, 학계, 문화예술계, 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 강위원 - 공동대표: 강위원은 더민주전국혁신회의의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이재명 대표를 지지하는 원외 전국조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른바 '97세대'의 핵심 인물로, 1997년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5기 의장으로 학생운동을 주도했으며, 이재명 대표와 정치적 동지로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상의 정보를 토대로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하는 강력한 정치적 연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민주당 내의 혁신과 정치 개혁을 주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출범..."현역의원 반성·혁신 강력 촉구" (newspim.com)
[파워 인터뷰] 강위원 더민주전국혁신회의 공동대표의 시대 담론
'친명' 혁신회의와 '찐명' 저격 논란
더민주전국혁신회의 현황
- 더불어민주당 내 친이재명계 원외 인사 모임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이하 혁신회의)가 논란에 휩싸여 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이 그룹 내에서 분열이 발생하고 있으며, 주요 인사들의 막말로 인한 논란이 이를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퇴진과 혁신' 그룹의 등장
- 최근 '퇴진과 혁신'이라는 친명계 원외 인사 모임이 등장했습니다. 이 그룹에는 이재명 대표의 변호인 조상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변호를 맡았던 현근택, 이재명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측근 출신인 민병선 전 경기도 보도특보, 진석범 전 경기복지재단 대표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혁신회의 멤버이기도 합니다.
- 친명 경쟁의 새로운 양상: 혁신회의의 규모가 커지면서, 일부 구성원들이 따로 결사체나 모임을 만들어 친명 경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퇴진과 혁신, 혁신의길, 풀뿌리연대 등이 이러한 움직임의 일례로 보입니다.
혁신회의와 '퇴진과 혁신' 간의 갈등
- 혁신회의는 '퇴진과 혁신' 그룹에 대해 불쾌감을 표시했습니다. 혁신회의 측은 이 그룹이 사전 협의 없이 독자적으로 활동하는 개별 출마자들의 모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이재명 직계 그룹이 혁신회의로부터 거리를 두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주요 인사들의 막말 논란
- 혁신회의 내 주요 인사들의 막말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위원 혁신회의 공동대표, 남영희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양문석 전 경남 고성통영 지역위원장 등이 다양한 논란을 일으킨 것으로 보입니다.
- 김우영 전 강원도당위원장, 혁신회의의 상임대표도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그는 강원도 대신 서울 은평을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으며, 현역 의원에 대한 비판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당 지도부의 주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그는 SNS를 통해 비판적인 입장을 계속 표현했습니다.
혁신회의에 대한 민주당 지도부의 고민
- 이러한 분열과 논란으로 인해 혁신회의가 민주당 지도부에게 골칫거리가 되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 측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고민하고 있으며, 과거와 유사한 논란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상황은 내부적인 분열과 논란, 그리고 이에 대한 당 지도부의 대응으로 인해 더 복잡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머리통을 다" 또 막말…'찐명'까지 저격한 '친명' 혁신회의 (koreadaily.com)
이재명에 공천 구애...‘찐명’ 경쟁 벌이는 민주 외곽 단체들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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