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4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 스무 번째, ‘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을 개최, 누구나 방문하기 원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남으로 만들기 위해 이와 같은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스마트한 전남, SOC 확충으로 미래를 달린다! 🚀
전남의 SOC 확충, 지역발전의 새 바람
2024년 전남은 SOC(사회간접자본) 확충을 통해 지역발전을 가속화하고 있다.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완도-강진 고속도로, 전라선 고속화 등 대규모 교통 인프라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전남 남해안권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며, 전남의 관광 및 미래 산업 발전에 중요한 기반을 마련한다.
- 광주~영암 초고속도로는 영암에서 광주까지 47km 구간에 총사업비 2조 6000억원이 투입되는 프로젝트로, 한국형 아우토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도로는 140km/h 이상의 속도로 달릴 수 있으며, 자동차 문화와 미래 자동차산업의 핵심 기반으로 기대된다.
- 완도-강진 고속도로는 약 1조 6천억원을 투입하여 해남에서 강진까지 38.9km 구간을 잇는 프로젝트로, 전남 남부권의 교통망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 전라선 고속화는 익산에서 여수까지의 180km 구간이 대대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라선을 통한 지방 주민의 교통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의 미래 산업과 교육 발전을 위한 노력
전남은 교통 인프라 개선 외에도 광양항의 자동화 항만 개발,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교육발전특구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산업의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특히, 스마트농산업 융복합지구 조성과 같은 혁신적인 사업을 통해 지역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전남, 항만과 우주로 미래를 연다! 🌌🚢
항만개발과 우주항공산업, 전남의 새 지평
2024년, 전남은 항만개발과 우주항공산업 분야에서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광양항의 자동화 개발과 고흥의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은 지역 경제 발전뿐만 아니라,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광양항 개발: 광양항은 주요 기간산업의 수출을 지원하는 종합항만으로서, 2024년부터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7371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을 통해, 광양항은 글로벌 중심의 스마트항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약 3천 5백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약 1천 4백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예상되며,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 우주산업 클러스터 및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전남 고흥은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발사체 특화지구 조성과 함께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 체제 구축을 통해 국내 우주산업의 발전을 이끌 계획이다. 52만평 규모의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가 신규 조성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고흥은 아시아의 대표 우주항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의 미래를 여는 두 축, 항만과 우주
전남의 항만개발과 우주항공산업은 지역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광양항의 스마트항만 개발은 국내외 물류 경쟁력을 높이고, 고흥의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은 첨단 산업으로의 이행을 가속화한다. 이러한 노력은 전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도 문화와 관광, 전남의 빛나는 매력 🎨🏖
전남, 문화와 관광의 융합으로 새 지평을 연다
2024년 전남은 문화와 관광의 결합을 통해 지역의 매력을 재창조하고 있다. 1조 3천억 원의 대규모 투자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을 추진하며, 순천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과 대한민국 문화도시 개발을 통해 전남의 문화와 관광 산업을 새로운 높이로 이끌고 있다.
-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전남의 해안과 내륙, 다도해 섬 등을 활용한 광역관광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전남은 세계적인 K-관광 휴양벨트로 거듭날 예정이며, 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기술을 접목시킨 전략사업을 통해 남도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린다.
- 순천 애니메이션 클러스터(K-디즈니 사업): 세계적인 정원도시 순천에 애니메이션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30여 개 기업과 1,100여 명이 입주할 예정인 이 클러스터는 문화콘텐츠산업 중심도시로서 순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순천시와 진도군이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되어, 각 지역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자원을 활용한 문화 관광산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순천시는 '문화콘텐츠로 피어나는 정원문화도시', 진도군은 '민속문화 수도'로서 각각의 독특한 문화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전남, 문화와 관광의 아름다운 조화
전남의 문화와 관광 개발 계획은 지역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문화의 장을 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전남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목적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의 문화와 관광산업 발전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이다.
전남의 미래산업과 교육, 성장의 새 동력 🌱📚
전남, 미래산업과 교육 혁신으로 성장 가속
2024년, 전남은 미래산업 발전과 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스마트농산업 융복합지구 조성과 기회발전특구 지정, 그리고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 추진을 통해 전남의 미래산업과 교육이 융합된 새로운 발전 모델을 제시한다.
- 스마트농산업 융복합지구: 전남은 무안과 함평 지역에 첨단 농산업 융복합지구를 조성하여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혁신 기술 고도화를 실현할 예정이다. 이는 미래 농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 스마트농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 기회발전특구 지정: 전남은 다양한 지역 특화 산업에 기반한 기회발전특구를 준비 중이다. 이차전지, 수소산업, 문화콘텐츠, 해상풍력, 데이터센터, 반도체 및 항공정비 등 전남의 전략 산업을 집중 육성하여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한다.
- 교육발전특구: '글로컬 으뜸 교육, 활기찬 행복 전남' 비전 하에, 전남은 광양, 나주, 목포, 무안, 신안, 영암, 강진 등 7개 기초 지자체를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으로 본격 추진한다. 해양관광융복합형, 에너지중심 혁신도시형, K-첨단산업형, 미래 농생명산업형 등 지역별 특화된 교육 모델을 통해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
전남, 미래 지향적 성장 전략의 실현
전남은 미래산업 발전과 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고 있다. 스마트농업과 같은 첨단산업 육성에서부터 지역 맞춤형 교육 발전까지, 전남은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전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의 수산업 고도화, 글로벌 시장을 잡아라! 🐟
전남이 글로벌 수산업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남형 수산업 고도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전략의 핵심은 고품질 김 생산과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 세계시장 선도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구조 구축에 있습니다.
🌿 김 산업 육성의 중심, 전남
한국의 김 수출은 지난해 최초로 1조원을 돌파하며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습니다. 전남은 이러한 김 산업의 글로벌 초격차 유지를 위해 주산지로서 1200억원 규모의 수산식품 수출단지를 2025년까지 건립할 계획입니다. 이 단지는 가공 R&D 및 수출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핵심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또한 김산업 진흥구역 확대 등을 통해 생산단계부터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2027년까지 김 수출 10억불 달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 글로벌 진출과 수산자원 보호의 이중 전략
전남형 수산업 고도화를 위해 글로벌 진출과 수산자원 보호의 투트랙 전략이 추진됩니다.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등을 통해 전남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인 김 수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동시에 감척 어선을 활용하여 중국의 불법 어구를 상시적으로 철거하며, 수산자원의 체계적 관리가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
💡 기대 효과 및 전망
이러한 전략은 전남을 수산식품 수출의 글로벌 허브로 자리매김하게 할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고품질의 김 생산 및 수출을 통해 세계시장에서의 한국 수산업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전남형 수산업 고도화 전략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전략적 접근법으로, 전남의 미래 수산업 발전에 큰 획을 그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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